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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회 청년여행가 한국대표 신나래 입니다^^ 자세한 여행 수기는 네이버 블로그로 놀러오세요: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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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8/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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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北台灣] :: 신타이베이시 푸롱 모래축제 (新台北市 福隆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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☞ http://shennalai.blog.me/140137612846
1. 일정
타이베이 - 푸롱 - 푸롱 모래축제 - 한국식당 만찬
2. 교통
기차 이용
3. 관광지
우리나라와 차원이 다른 푸롱 모래축제!
4. 후기
타이페이에서 뒹굴거리면서 여행 마무리를 하고 있는 즈음, 친구가 푸롱갈래? 하고 문자가 왔다; 짐도 싸고 이것저것 정리해야 될게 많아서 쉴까~ 하다가
그래도 나름 나 챙겨준다고 연락한건데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같이 가기로했다.
근데 당일 비가 너무 많이와서; 비와도 가냐고 물어보니 간다고 해서 길을 나섰다.
우리나라는 비오면 그냥 집에서 쉬는 케이스가 많은데. 비오는 날 타이베이 역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.
그 인파에 완전 깝놀;;
심지어 푸롱가는 차편도 없어서 젤 느린 기차를 타고 푸롱으로 향했다. 타이완 기차의 에어콘 --^ 쎄도 너무 쌥니다...ㅠㅠㅠ
그렇지만, 지금은 그립다 아후~~ (내가 돈버는 곳의 온도는 29도 --;;)
푸롱에 내려서 우선 유명한 푸롱도시락으로 배 든든하게 채우고 우비하나 장만해서 모래축제로 향했다.
국제 모래축제여서 그런지 꽤나 스케일이 컸다~
타이완에서 이런 국제행사가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.^^
입장료ㅋㅋ 성인 내야하는데 친구가 학생증으로 일행 다 계산해서. 조금 저렴하게 입장했다.
모래축제 오우~ 스케일이 다르다^^ 그냥 사람 얼굴 하나 모래조각한게 아니라.
정말 눈으로 본 순간 저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.
비바람에도 무너지지않고 잘 견디고 있는 모래들...;;;
옆에선 비맞으면서 모래 조각 경연대회가 한창이었다.
이나라 사람들은; 비가 그렇게 여행을 좌지우지 하는것 같지 않았다. 울나라에선 비오면 기부터 빠지는데 --^
상해에서 가방에 핸드폰 넣어두고 비맞고 다녔다가 핸폰 물들어간 적이 있어서 이번엔 카메라 자체를 꺼내질 않았다; 친구가 다행히도 인증샷 찍어줘서
사진 몇장 남겼지만.. 얼굴이...ㅠㅠㅠ 안습이다 -_-^
비맞고 안습인 상태로 숙소가서 대충 정리하고 한국식당에서 만찬을 즐겼다~ 곧 돌아갈 한국. 여행내내 한국음식 넘 먹고 싶었는데. 어쩌다보니 돌아가기 직전에 먹게되었다 ㅋㅋㅋㅋ
고기에 된장찌개 무료 이런거 없어서 너무 아쉽 ㅠ.ㅠ 하다못해 울나라처럼 1000원에 추가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...
5000원가까이 내고 친구들 다 고기먹는데. 혼자서 된장찌개 하나 묵었다 ㅋㅋ
아, 비와 함께 시작해서 비와 함께 끝난 내 여행..
이로써. 나의 타이완 청년여행이 끝이났다.
아쉬운거 투성이지만, 그래도 즐겁게 좋은 경험 많이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^^
다음번엔 더 멋진 타이완 여행을 즐겼으면 좋겠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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