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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루오동 숙소 - 원씬시아오짠 2관 : http://shennalai.blog.me/140130916803
이란 루오동에서 2박을 묵었다.
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민박 <민쑤(民宿)> 가 많았다.
여행가기전 동생이랑 이란 숙박 정보 사이트를 뒤져서 가격이 4~5만원대고 화장실이 포함되어 있는 숙소 몇 곳을 찾아서 메일을 보냈다.
* 이란 민박 웹사이트 http://house.ilantravel.com.tw/
첫 페이지를 쭉~~ 내리다 보면 지역별로 분류해논 링크가 있다. 거기서 羅東을 눌러서 찾았다..
'죄송하지만, 외국인이라 예약금을 보내기 힘들것 같습니다. 숙소 예약 가능한가요?' 이렇게 적어서 3 곳정도 멜을 보냈다.
답장은 하루만에 3곳 다 받았다.
그런데 생각보다 대만엔 화장실 안딸려 있는 방이 많았다. 화장실 포함되어 있으면 더 비싸고;;ㅠ
(방은 정말 이뻐도 화장실 안딸린 곳이 많았다;; 雙人套房(2인실 욕실포함) 雙人雅房(2인실 욕실불포함) 필히 체크!!)
몇 곳은 루오동 기차역까지 픽업나와주겠다고 했지만, 그 숙소가 화장실 불포함이라 패스 ㅠㅠ
우여곡절 끝에, 1곳을 정해서 숙박하기로 했다.
* 溫馨小棧2館 - 원씬시아오짠 2호점 : 루오동 야시장 근처라고 해서 다행(?) ㅋㅋ
http://luodong.yilanminsu.com.tw/bnb/wenxininn1.htm
메뉴는 중문 + 영문으로 되어 있고, 예약은 웹사이트로도 가능하다.
루오동 야시장에선 가까웠지만.. 루오동 역에선 좀 멀었다 ㅠㅠ
길치 아닌 나도 루오동 가서는 엄청 해멨다..ㅠㅠ
인터넷 되는 줄 알고 자료 안뽑아왔었는데. 우리가 묵은 2호점은 인터넷이 안되고, 화장실 공용으로 쓰는 1호점은 인터넷 설치가 되어 있다고 했다ㅠ
ㅠㅠ 가격 싼것만 확인하고.... 인터넷은 확인 안했나 보다 -_-
무선인터넷 하나 잡히는거 없는 동네였다 ㅠㅠ
사전에 메일로 화장실 딸린방이 얼마냐고 물었고, 주인이 1300원 (약 52000원)이라고 했다.
주말인데도 별로 안비싸서 우린 예약 했는데.
막상 도착하니 1600원 이라고 했다; 허덜;;; 그래서 예약할때 주고받은 메일 출력한 걸 보여줬더니 ㅋㅋ 1300원만 달라면서 ㅎㅎ
덕분에(?) 저렴하게 묵었다~ㅋㅋ
주인은 첫날 돈 줄때 빼곤... 보지 못했다..ㅋㅋ
그리고... 막날 자기전에 라면먹다 침대에 신라면 국물 쏟아서 식겁했다;;
아닌 밤중에 빨래 ㅠㅠㅠ
루오동은 민박이 엄청 많다!
산속에 이쁜 펜션으로 되어 있는 민박도 있다!
가격은 타이베이보단 조금 비싼것 같다. 아무래도 관광지고, 게스트 하우스도 없어서;;ㅠ
혼자서 묵기엔 비용이 조금 버겁지만, 일행이 있다면 민박도 추천^^ㅋ
이때까지만 해도 기차역에서 가까울줄 알고 걸어가다가 ㅠ 지쳐서 택시타고 지도만 보여주고.. 걍 탔다..ㅋㅋ
그러나.. 지도가 진짜 대충 그러져 있었다는 사실;;
택시아저씨랑 주인아저씨랑 전화통화하고 요상한 골목길을 이리저리 해치고 가서야 숙소에 도착했다;
숙박비로 잠깐 이야기 중일때 택시아저씨가 듣고는
숙소 별로면 자기가 추천해주겠다고, 여기보다 좋은 곳 많다고 했지만;;
우리가 너무 피곤했고 ㅋ 결국은 내가 이겼기(?) 때문에...ㅋㅋ 그냥 묵기로 했다
루오동 택시 아저씨들은 관광지도랑 팜플렛등은 다 들고 다니시는듯^^
물론 상업용이 목적이겠지만, 친절해서 너무 좋았다~
이번 대만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탄 택시...ㅋㅋ 130원 나왔다..ㅠㅠ
흠.... 숙소 외관을 찍은게 없군;;
약간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숙소 인것 같았다;
깜짝 놀랬다는....ㅋㅋ 근데 대만친구들이 民宿가 대부분 그렇다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ㅋㅋ
간판 하나 없는건 조금 ㅠㅠ
우리가 묵은 201호실 : 사진과 똑같았다~ 인테리어도 이쁘고 ㅎㅎ 에어콘도 있고 ㅋㅋ
드라이기, 샴푸,린스, 수건 등등 일회용품도 다 구비되어 있었다. 아! 냉장고는 없었던 것 같다;;
TV 큰거 완전 마음에 듬!!ㅋㅋㅋ
화장실도 깨끗하고 대만족^^ㅋ
여기서 이틀 잘 묵고 떠났다 ㅋㅋ
다음번엔. 인터넷 되는 곳으로 예약해야겠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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